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타 오우마 (문단 편집) == 강함 == ||<#ffffff> [[파일:키오우마.jpg|width=100%]] || ||<#ffffff> [[파일:오우마vs라이안2.jpg |width=100%]] || ||<#ffffff> '''{{{#000 vs 쿠레 라이안}}}''' || >'''니코... 역시 네 제자로구나''' > >'''조류의 형에 관해서는 전성기의 니코를 뛰어넘은거냐...?''' >'''무섭구나, 토키타 오우마''' >---- >'''[[쿠로키 겐사이]]''' 유파는 '''[[니코류]]'''(二虎流, 이호류)와 2부 시점에 쿠레가 비전도 추가 되어 니코류와 쿠레가 비전의 혼합 무술을 사용한다. 스승이자 은인인 [[토키타 니코]]에게 전수받은 것으로 각각 힘의 흐름을 바꾸는 조류(操流)의 형, 보법인 화천(火天)의 형, 신체의 강도, 내구력을 높이는 금강(金剛)의 형, 관절기와 탈력이 중점인 수천(水天)의 형. 네 가지로 나뉜다. 또한 이러한 틀 내에서 각 기술 간의 활용과 연계를 매우 중요시한다. 그 외에도 '''가불(前借り)'''이라는 일종의 도핑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원리는 심장 박동을 의도적으로 올려 평소보다 혈액순환의 속도를 올리고, 그렇게 발생한 열량이 운동능력으로 전환되는 것. 즉, 오우마의 [[기어 세컨드]].[* 원리가 진짜 기어 세컨드와 판박이다.] 이 가불을 쓸 경우 신체 능력이 엄청나게 상승하지만 그 대신 기술의 정교함이 떨어져 니코류를 쓸 수 없게 되며, 수명이 단축될 정도로 인체에 심대한 손상이 가는 것은 물론 착란, 기억 상실 등 의식에도 문제가 생기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뒤따른다.[* 가불은 심장박동을 의도적으로 빠르게 하는 현실에서 재현 불가능한 기술이지만, 약물로는 의도적으로 심장박동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에페드린은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올려 열량 소모를 빠르게 해 도핑과 다이어트에 활용되는 약물이지만 남용할 경우 급성 뇌출혈 등의 내출혈, 그리고 심장마비와 심근경색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가불의 리스크와 매우 유사하다.][* 거의 똑같은 기술을 쓰는 [[루피]]는 뼈부터 혈관, 근육까지 탄력있는 고무인간이라는 성질을 이용해 이 부담을 줄인다는 설정을 쓰고있다. 실제로 오우마는 극도로 단련한 신체를 지녔어도 평범한 인간이라 가불을 자꾸 쓰면 혈관 손상을 시작으로 육체에 부담이 쌓이게된다.] 사실 이 가불(前借り, 마에가리)이라는 단어도 '생명을 담보로 힘을 가불받다'라는 의미의 가불인 것. 위험한만큼 효과는 매우 뛰어나서 라이안에게 뒤쳐지던 오우마가 100% 해방술을 쓰는 라이안을 상대로 맞치기가 가능할 정도로 신체능력을 이끌어준다. 다만 그 위험성은 오메가 시점에서도 여전하기 때문에 오우마는 가불을 몸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출력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출력을 최대한까지 이끌어내는건 승부를 결정짓는 아주 짧은 순간에만 사용한다.[* 오우마 본인도 가불의 후유증을 다시금 체감하며 정신나간 기술이라 평했다.] 사실 본래 실력은 '''토너먼트 최상위권'''의 강자였으나[* 팬덤에서는 마창 5오라로 마창을 제외하고 5곳니, 쿠레 라이안과 맞설 수 있는 강자로 본다.][* 심지어 토너먼트 최상위권의 기술 레벨이 이미 어렸을때 도달한 상태였다. 이후 기억도 잃어 대다수의 니코류 기술들과 응용법을 잃고, 척추가 어긋난 탓에 몸의 균형이 틀어져 기술의 레벨까지 다운된게 본편의 강함이다. 오우마의 재능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수준이라는걸 알 수 있다.] 가불의 부작용인 기억상실에 의해 체득한 오의도, 익혔던 기술들도 잊고,[* 기본기만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으나 그 기술의 응용법은 싸그리 잊어버렸다. 라이안도 기억을 되찾기 전 까지는 기술이 몸에 안 익었다고 깔 정도.] 심지어 스승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힘 좀 빼놓겠다며 척추를 조금 어긋내서 내내 몸의 균형이 미묘하게 틀어진 상대로 싸워야했다. 때문에 오우마의 성장은 전투 중의 성장이 아닌 잃어버린 힘을 되찾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토너먼트 1회전에서 이나바와 싸운 직후 카노우 아기토에게 시비를 걸다 벽에 쳐박혔는데 그것이 척추교정의 결과를 일으켜 육체는 거의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았고, 라이안과의 싸움에서 기억이 돌아오며 니코류 기술의 응용법을 되찾았다.] 전투 중 성장은 준결승 와카츠키 타케시와 싸움에서 귀오의 완성[* 동양전력 반란때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으나 실질적으로 무형의 카운터로서 완성된건 와카츠키 타케시전 때였다.][* 어렸을 때부터 쓸 수는 있었지만 와카츠키 타케시전 초반에는 귀오의 숙련도가 높지 않아 귀오를 사용하기 위해 자세를 잡아야 해서 척 봐도 '쟤 뭔가 꾸미고 있구나!'하는걸 알 수 있을 뿐더러 수천의 형이 미숙해 위력을 제대로 흘려내지 못했다. 귀오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수천의 형의 숙련도가 높아지고 지르기와 발차기 양쪽으로 사용 가능한 무형의 카운터로 완성된건 와카츠키 타케시 전이다.]과 마지막 쿠로키 겐사이와의 일전에서 사용한 가불x니코류 정도. 오메가 시점에서는 가불의 출력을 줄여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었고 쿠레 마을에서 머물며 쿠레 일족의 비전 기술을 익혔다. 또한 연옥 투기자인 로롱과의 대결에선 오우마도 상대의 기척을 먼저 느끼고 대응하는 경지, ''''선의 선''''에 올랐다는걸 보여준다. 다만 선의 선을 쓸 수 있게 된건 아직 얼마 안됐는지 로롱은 '달인놀이'라고 칭하고 본인 역시 좀더 잘 할 줄 알았는데 자신에겐 아직 일렀다고 인정하는 등 이제 막 발을 디딘 입문자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서 켄간 아슈라와 오메가 사이, 쿠레 가문에서 지내던 중에 쿠레가문의 비전[* 쿠레일족의 암살술을 집대성한 것이 쿠레일족 비전이고 쿠레일족의 종가가 이어온 격투술을 쿠레가문 비전이라고 한다. 오우마는 에리오에게 카루라와 결혼하게 될 몸이라고 이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오우마 본인도 쿠레 가문 비전에 흥미 있다고 한다.]을 익혔다. 현재까지 나온 기술은 몸을 급격하게 숙여 무릎을 타격하는 영법사와 상대의 공격에 맞춰 몸을 공중에서 회전시키면서 후두부에 팔꿈치 찍기를 날리는 회천절아. 그리고 발목을 걷어차 올려 균형을 무너뜨리고 넘어뜨리는 땅깎기. 아슈라와 오메가 사이에 어마어마한 실력 발전을 이룬 결과 과거 마창이 승부를 결착내지 못했을 정도의 강자인 로롱과 대등하게 맞붙으면서[* 물론 로롱이 아직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로롱의 허를 찌르며 예측하지 못한 반격을 계속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롱 본인이 자신의 관절 탈력을 한 번 보고 50% 정도 베끼는 걸 보고 '''전투 센스는 나보다 위다'''라고 인정했을 정도.] 아직은 부족할지언정 적당한 시일 내에 '''마창급 실력자'''로 올라설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마창이 선의 선을 시험해보며 했던 모래를 가득 채운 항아리를 손가락으로 들고 총알을 막는 훈련도 했다. 다만, 마창은 35세의 나이에 모래가 가득 찬 대형 항아리를 들고 실탄 라이플을 상대로 훈련했고, 오우마는 그 당시 마창보다 몇 살 어리긴 하지만 모래가 가득 찬 소형 항아리에 실탄도 아니었고(강도를 높이기 위해 후에는 실탄으로 바꿨다.) 라이플이 아닌 권총이었다.] 더불어 대련에서 라이안이 자신을 앞서고 있다는 오우마의 말과 달리, 대련을 모두 지켜본 카루라는 1년의 재활을 끝내고 이후 1년 동안 급속도로 오우마는 강해졌고, 때문에 앞으로 라이안이 오우마를 실력으로 쉽게 따라잡을 일은 없다고 하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